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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생각 전혀 없었는데 발달장애 아들이 남자사진을 오리더니..." 오윤아, 재혼에 대한 달라진 생각 밝혀

 

오윤아, 재혼에 대한 달라진 생각 밝혀..

 

 

재혼 생각 전혀 없었는데 발달장애 아들이 남자사진을 오리더니... 오윤아, 재혼에 대한 달라진

사진=MBC 예능 '라디오스타',오윤아 인스타그램 제공  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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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재혼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현재는..

"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오윤아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 민이가

어느덧 18살이 되었다고 말하며 “표현력이 많이 좋아졌다.

 

또 재혼에 대해 오윤아는 “사실 재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다 ."라며

"아이가 크면서 아빠의 빈자리를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아직도 있더라."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계속해서 오윤아는 "아빠 역할이 필요한 게 아니라

민이에게 친구 같은 남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며 "같이 늙어갈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 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