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연대기 순서 + 줄거리 요약
1.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 (2011)
🧊 2차 세계대전 시대, 스티브 로저스가 슈퍼 솔져로 탄생해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 이야기.
- 레드 스컬과 싸우며 테서랙트를 막고, 얼음 속에 봉인됨.
2. 캡틴 마블 (2019)
🚀 1990년대, 기억을 잃은 전사 캐럴 댄버스가 지구에서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을 찾음.
- 크리와 스크럴 전쟁, 닉 퓨리와의 만남으로 어벤져스 결성 계기 마련.
3. 아이언맨 (2008)
🔩 천재 사업가 토니 스타크가 납치된 후,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해 영웅이 됨.
- 자율 무기보다 인간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 전달.
4. 아이언맨 2 (2010)
⚡ 정부와 경쟁자들이 슈트 기술을 노리는 가운데, 새로운 적 위플래시와 맞서 싸움.
- 블랙 위도우와 워머신 첫 등장.
5. 인크레더블 헐크 (2008)
🧪 감마선 실험 사고로 헐크가 된 브루스 배너가 자신을 제어하려 함.
- 에밀 블론스키(어보미네이션)와의 격돌.
6. 토르: 천둥의 신 (2011)
🔨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에서 쫓겨난 토르가 지구에서 겸손을 배우며 영웅이 됨.
- 로키의 야망 드러남.
7. 어벤져스 (2012)
🌍 로키가 지구를 침공하고, 히어로들이 처음으로 모여 어벤져스 결성.
- 뉴욕 전투, 테서랙트 회수.
8. 아이언맨 3 (2013)
💥 뉴욕 전투 이후 PTSD에 시달리는 토니가 자아를 찾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
- 만다린 정체 반전.
9. 토르: 다크 월드 (2013)
🌑 에테르(리얼리티 스톤)를 둘러싼 전투. 제인 포스터가 위험에 빠짐.
- 다크 엘프 말레키스와의 전쟁.
10.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
🕵️♂️ 쉴드 내부의 히드라 침투, 윈터 솔져(버키)와의 충격적 재회.
- 현대 사회의 감시 문제와 자유에 대한 질문 제기.
1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 우주 도둑 피터 퀼과 독특한 팀이 인피니티 스톤을 보호하기 위해 힘을 합침.
- 로난과의 전투, 갤럭시 팀 결성.
1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2017)
👪 퀼의 진짜 아버지 이고와의 만남, 가족의 의미 재조명.
- 욘두의 희생.
13.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 토니가 만든 AI 울트론이 폭주, 히어로들이 또다시 팀을 이뤄 인류를 구함.
- 스칼렛 위치, 퀵실버, 비전 등장.
14. 앤트맨 (2015)
🐜 도둑 스콧 랭이 앤트맨 슈트를 착용해 히어로로 거듭남.
- 작아지는 능력으로 악당 옐로재킷을 무찌름.
15.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
⚔ 정부의 히어로 통제 문제로 어벤져스가 둘로 갈라짐. 아이언맨 vs 캡틴.
-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첫 등장.
16. 블랙 팬서 (2018)
🐾 와칸다의 왕 티찰라가 국왕과 히어로로서 성장하며 내외부의 위협에 맞섬.
- 킬몽거와의 이념 대결.
17. 스파이더맨: 홈커밍 (2017)
🕸 토니 스타크의 후원을 받는 고등학생 피터 파커의 히어로 성장 이야기.
- 벌처와의 대결.
18. 닥터 스트레인지 (2016)
🔮 교통사고로 커리어가 끝난 외과의가 마법을 배워 현실을 넘는 전투에 참여.
- 타임 스톤 등장.
19. 토르: 라그나로크 (2017)
🔥 헬라에 의해 아스가르드가 멸망 위기에 처하고, 토르가 각성함.
- 헐크와 다시 조우.
20. 앤트맨과 와스프 (2018)
⚛ 양자 영역을 이용해 자넷 반 다인을 구출하려는 시도.
- ‘양자 영역’이 엔드게임의 열쇠로 연결됨.
2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 우주의 절반을 사라지게 함.
- 히어로들의 대규모 패배.
22.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남은 히어로들이 과거로 가 스톤을 모으고, 타노스와 최후의 전투.
- 아이언맨의 희생, 스티브의 은퇴.
23.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2019)
🌍 엔드게임 이후 피터가 영웅으로서 진짜 책임을 자각.
- 미스테리오와의 전투.
※ 이후 페이즈 4~5의 영화들: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터널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가디언즈 3, 마블스 등 다수
🍋 레모냐의 생각 🍋
마블 영화는 단순히 액션과 시각효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팀워크, 그리고 정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담고 있어서 보는 재미도 크고 여운도 남는 작품들이에요. 각각의 영웅들이 독립적이면서도 하나의 세계관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영화 감상 전 이 순서를 참고하시면 훨씬 더 풍부하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